고대구로병원, 이달 25일 의사과학자 심포지엄
‘바이오 의료산업 선도를 위한 의사과학자 역할’ 주제
2022.11.13 14:25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병원협의체(회장 서재홍)는 오는 11월 25일 ‘바이오 의료산업 선도를 위한 의사과학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임상의와 연구자 간 협업을 통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방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아람 사무관)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산업에서의 의사과학자 역할(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산-병 공동연구 사례 및 필요성(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조금준 단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신진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영남대병원 내과 문준성 교수)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서재홍 고대구로병원 혁신형병원협의체 회장)가 발표된다.


서재홍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헬스 및 R&D 연구 생태계 마련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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