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장애인 운동선수 2명 고용
2022.11.13 15:52 댓글쓰기


김안과병원(병원장 장재우)은 10일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열고 장애인 운동선수 2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고용계약식에는 김안과병원에 입사하게 된 2명의 선수를 비롯해 김안과병원과 갤럭시아에스엠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안과병원에 입사하게 된 선수는 파크골프 종목의 한지호, 김연수 선수다. 이들 선수는 앞으로 김안과병원 소속으로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장재우 원장은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운동에 전념해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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