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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 이달 12일 '골드링 캠페인' 강좌 개최
서울성모병원서 관절염 건강강좌로 최신지견 소개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약 두시간 동안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9 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관절염 건강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제 10회 골드링 캠페인 - 통증 없는 아침을 위한 관절 건강 바로 알기’ 공공캠페인 일환으로 10월과 11월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류마티스학회가 이끌고 있는 골드링 캠페인은 류마티스관절염 질환을 홍보하고 알리는 온-오프라인 출판물 배포 활동을 비롯해 질환 교육에 대한 공공활동, 조기진단 및 적극적인 치료 환경 조성, 관련 임상 연구 확대, 효과적 치료를 위한 국제가이드라인 및 지침 제작 등을 내용으로 한다.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환우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관절염 · 강직성척추염 · 통풍관절염 · 골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최신 치료법 소개 등 다양한 관절염에 대한 최신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의 ‘류마티스 관절염’, 곽승기 교수의 ‘강직성척추염’, 이주하 교수의 ‘통풍관절염’, 주지현 교수의 ‘골관절염’으로 구성됐다.
강좌 문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