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외과 전문의는 물론 통증에 관심이 있는 타 진료과 의사들을 대거 초청해 45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준비단계부터 세간의 이목을 이끈 바 있다.

 

'통증의 모든 것을 배우는 Pain University'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통증치료 시작부터 최신술기까지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고도일 회장은 “만성통증에 사용되는 스크램블러 치료와 레이져 경막외 내시경 실손보험소송문제에 대해 회원들과 보험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