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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신경외과 병원 의사들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학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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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는 오는 8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라는 주제 아래 전문의 세션과 임직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문의 세션은 뇌혈관과 척추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의가 이뤄진다. 임직원 세션에서는 ‘우리병원자랑하기’ 코너를 통해 전국의 대표적 병원들 서비스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장일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100세 시대를 향한 의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