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중재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2019.06.09 17:16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인지중재치료학회(이사장 박건우)는 지난 8일 고려대의대 유광사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실습 및 이론 워크숍으로 나뉘어 해당 분야의 전공 및 종사자들의 교육을 도왔다.


특히 인지중재치료 분야를 확장해 최근 치매와 파킨슨병 예방과 치료에 긍정적 보고를 하고 있는 새로운 중재법에 대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7년 창립한 인지중재치료학회는 김성윤 회장(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을 필두로 박건우 이사장(고대안암병원 신경과) 등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모여 치매의 비약물치료에 대해 교육,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 국가정책과 제도에 반영시키기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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