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시대 영상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NMC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영상의학과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AI 기술의 의료 및 연구적용 현황을 살피고, 이에 따른 4차 산업혁명과 의료기술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인 구성은 ▲인공지능과 차세대 의료(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박성호 교수) ▲치매영상과 인공지능(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 ▲인공지능 의료분야 전문가 필립스 코리아 신사업 총괄 김효석 부장 ▲영상의학과 인공지능 연구적용 예(충북대병원 영상의학과 최치훈 교수) 등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