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서 김은준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방영주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