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국내 바이오 관련주식에 대해 투자 위험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저널은 보도에서 애널리스트들이 한국과 대만의 바이오 관련주는 '희귀성'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또 아시아 바이오 기업들은 뒤늦은 출발과 투자부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위험한 게임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바이오 관련주는 장기적으로 수십년간의 기술지식과 특허 및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저널은 국내 주요 바이오 회사들의 주가가 초기에 급등한 이후 다시 크게 하락한 현상을 대표적인 문제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