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023년 '바이리즌 심포지엄' 성료
기초 이론부터 병행 시술법·특수 부위 사용법 등 강의
2023.06.14 17:34 댓글쓰기



오민진 아라스킨의원 원장. 사진=휴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이하 리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매주 수요일 8주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대상 총 3개 파트, 8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장점에 대한 기초 이론을 강연했다.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이 톡신·필러·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 등과 병행을 통해 HA 성분 스킨부스터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박현준 원장은 PN, PDLLA 성분의 생체 자극 주사와 고순도 HA(히알루론산)를 믹스해 사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마지막 파트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특수 부위 사용법에 대한 심화 강연을 진행했다.


입가·눈 밑 주름·꺼진 눈가 등에 대한 시술 사례를 소개했으며 오민진 원장은 시술 시 주사하는 깊이에 따라 볼류마이징·피부결·광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2023년도 리즌 심포지엄은 오는 30일까지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휴젤 관계자는 “리즌 심포지엄은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 이론 강의부터 병행 시술법 및 특수 부위 활용법 등 8개 주제로 세분화 의료진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