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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희귀질환 환아들에 1500만원 기부
웰라쥬 모델 몬스타엑스 형원도 참여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과 휴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모델 몬스타엑스 형원이 희귀질환 환아들에게 1500만원을 후원했다.
31일 휴젤에 따르면 기부금은 비영리 단체 ‘여울돌’에 전달됐으며, 피부질환 환아 5명과 희귀질환을 앓는 환아 25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휴젤 웰라쥬는 지난 1월 형원의 생일을 맞아 콜라보 기획세트를 마련,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아들에게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형원도 개인 후원금을 통해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형원은 물론 소비자분들 참여로 이뤄져 더욱 뜻깊다”며 “희귀질환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