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부광약품이 눈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알래스칸 레드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알래스카 알티지 오메가3’, 항산화물질인 ‘아스타잔틴’, 비타민 E 및 근래 주목받고 있는 인지질을 핵심 부원료로 강화한 제품이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알래스카 배링해에서 어획한 야생 폴락의 어유를 추출, 미국서 제조한 미국직수입 완제품이다.
또 체내 흡수가 용이한 rTG형 오메가3 제품인데, 1세대인 TG형, 2세대 EE형 등의 단점을 개선한 3세대 공법을 적용했다.
글리세롤을 중심으로 불포화지방산 3개로만 이뤄져 있어 천연에 가까운 형태로, 순도가 높고 생체이용률도 높다.
부광약품 측은 아스잔틴에 대해서는 “눈 피로 개선 지표인 ‘눈초점 조절력 변화율’이 섭취 2주만에 56%나 상승되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료도 차별화했다. GOED협회 회원사, MSC 인증 원료사인 알래스카오메가의 원료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