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정기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총 40억원이 기부됐으며, 국내 대학생 856명의 미래 인재 성장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한 해 동안 마련한 올해 장학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돼 국내 대학생 총 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며 여러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데 의미있는 보탬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