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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022년 전사 킥오프 미팅 온라인 개최
작년 사업 성과 및 올해 주요 사업 전략 공유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지난 18일 전 임직원 대상 ‘2022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킥오프 미팅은 ‘2022년 휴젤, Go Together!’를 주제로 휴젤의 글로벌 시장 제패를 위한 각 사업부별 금년 한해 주요 과제 및 사업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킥오프 미팅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대외적으로 신규 시장 진출부터 내부적으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까지 회사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위한 올해 사업 전략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작년 시장 안착에 성공한 중국을 비롯해 올해 1월 프랑스 허가를 시작으로 주요 11개국 진출을 앞둔 유럽, 이어 올해 허가 및 현지 론칭이 예상되는 미국, 캐나다, 호주까지 주요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이들 국가를 필두로 한 해외 시장 확대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소개됐다.
손 대표의 주요 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영업마케팅본부와 개발본부, 의학본부, 생산본부를 포함한 8개 본부가 올 한 해 사업 비전을 담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손지훈 대표은 “지난해는 창립 20주년으로 전 세계 시장에 불어 닥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의 모든 임직원의 불굴의 의지와 열정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난해 성과를 자양분으로 올해는 휴젤에게 있어 새로운 주주와 모든 임직원들의 단합 아래 더 큰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 나가는 성장의 분수령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