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반려동물 전문 기업 비엠스마일과 반려견 간식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치석·치태 제거가 용이하도록 눈꽃모양으로 제작돼 특허를 받았다. 반려견의 구강·피부∙피모·면역·장·관절·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10개 기능성 원료와 저알러지 원료를 최적의 배합비율로 설계했다. 

 

양측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헬스케어 분야 제품의 공동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유통∙마케팅 협력 등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는 동국제약의 기술력과 비엠스마일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의 반려동물 시장 데이터가 만나 완성된 고품질의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