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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신규 TV광고 ‘참지말고 잇치’ 공개
붓고 피나는 잇몸 캐릭터와 함께 일상 속 불편한 순간 조명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동화약품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의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잇몸이 붓고 피나는 증상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순간을 비추며, 잇몸병 초기 증상을 참지 말고 잇치로 관리하여 건강한 잇몸으로 되돌리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9년 ‘잇치를 시작할 때’편 TV광고에 등장한 ‘부은 잇몸’과 ‘피나는 잇몸’ 캐릭터가 나타나 친숙한 멜로디에 맞춰 ‘참지말고 잇치’라는 메시지와 함께 잇치를 건네는 모습을 연출해 유쾌함을 더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 잇몸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잇몸 통증을 억지로 참지 말고 닦으면서 치료하는 잇몸치료제 잇치를 통해 초기부터 잇몸 건강을 관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잇치는 구강 내 유해균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치약형 잇몸치료제로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등 3가지 생약 성분을 함유해 잇몸 및 구강질환 유발균에 대한 항균‧항염 작용으로 잇몸병 치료‧개선에 도움을 준다.
잇치는 2011년 출시 이후 성장을 거듭, 지난해 매출 247억원을 달성했다.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 내 9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의약품 잇몸약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