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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부산' 성료
효과·안전성 및 시술법 전수, 의료기기와 복합시술 노하우 등 공유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부산에서 지역 의료진들에게 자체개발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우수성과 시술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롯데호텔 부산에서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부산’을 개최했으며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연이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출시를 기념, 의료진들이 브이올렛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시술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승호 이화의대 교수는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를 맡아 의료진이 가장 궁금해 하는 턱밑부위 해부학적 지식을 소개했다.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브이올렛 3상 임상결과 및 케이스 리뷰’ 세션을 맡아 실제 임상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브이올렛의 턱밑 지방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알렸다.
실제로 시술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김자영 리노보W의원 원장은 ‘브이올렛 임상적 고려 및 복합 시술의 이해’ 강의를 맡아 브이올렛이 필요한 상황과 실제 시술 상황에서의 노하우를 전했다.
최원석 브이성형외과 원장은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복합시술 노하우’ 강의를 통해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등 브이올렛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와의 복합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브이올렛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낸 대웅제약이 자신있게 내놓은 두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이라며 “올바른 시술법을 적극 공유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