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정보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온라인 학술행사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리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매일 점심(12시~14시), 저녁(17시~20시)시간대에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의료진이 원하는 주제의 강연들을 주요 학회들과 연계해서 학술대회 수준으로 심도 있게 구성할 계획이다. 

 

일부 강연의 경우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강연자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고, VOD 형식 강연도 준비돼 있다. 모든 강연은 3월 말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의료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들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질환과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