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구강청결제 ‘가그린’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오리지널·제로·스트롱· 카모마일·라임 등 총 5개 제품이 리뉴얼됐다.
우선 컬러가 들어간 라벨 디자인에서 투명한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해 제품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했다.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내용물이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 라벨도 흰색으로 바꿔 소비자들이 전성분과 주의사항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제품의 특징을 알리고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 구강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그린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앞서 ‘어린이 가그린’, 휴대가 편리한 ‘가그린 후레쉬’ 등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슬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