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한국-베트남 수교 30周 기념음악회
베트남 호치민서 클래식 음악 공연 등 개최
2022.10.18 16:35 댓글쓰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대표 강덕영)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베트남 호치민 국립음악원에서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유나이티드 가족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강명일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 권기만 영사, 조연미 영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치민 무역관의 김관묵 관장, 호치민 국립음악원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콘서트는 2004년부터 기업 사회 환원 일환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해외법인이 위치한 베트남에서도 2016년부터 호치민 국립음악원과 함께 가족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3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홈타민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장학금은 의대, 약대생 등 총 150명에 한화로 총 2400만원이 지급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이번에 30주년이 된 양국가의 경제, 문화 협력 관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유나이티드 가족음악회가 양국 간 경제, 문화 협력 관계에 있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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