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디, 만성질환 질병전용관 'BIFLIX' 오픈
"당뇨와 고혈압 시작으로 호흡기질환 중심 콘텐츠 확대 계획"
2022.07.13 08:40 댓글쓰기

의료학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독일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 한국지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만성질환 콘텐츠 중심 질병전용관 ‘BIFLIX(비아이플릭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키메디는 비아이플릭스에서 각종 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다루며 진단과 치료 최신 지견을 공유해갈 예정이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을 시작으로 호흡기 질환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 의료진은 물론 개원의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장(場)을 형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키메디 관계자는 “제2형 당뇨병 조기진단과 치료 필요성이 국민건강 관리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비아이플릭스는 국내외 석학들 핵심 강의를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 플레이그라운드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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