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톰-아주대병원, AI 수술 플랫폼 상용화 협약
2022.06.29 09:36 댓글쓰기



인공지능(AI) 기반 수술 플랫폼 기업 휴톰(대표 형우진)은 최근 아주대학교병원과 AI 수술 보조 내비게이션 'RUS'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RUS 성능 개선을 위한 성능 평가 및 자문 ▲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술 교류, 데이터 제공 및 자문 ▲임상적 안정성, 유효성 증명을 위한 연구 등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휴톰은 현재 각종 지원사업 선정과 타 대학병원과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RUS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형우진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휴톰 기술력과 혁신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아주대병원과 긴밀히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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