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어마인드(대표 신윤제)가 주요 사업군 전략 및 사업 기획 등 전사 총괄을 위해 뉴로핏 신현묵 VP/CPO를 부사장에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현묵 부사장은 우리들의료재단 총괄이사, 명지의료재단 정보통신팀장, 굿닥 CTO, 뉴로핏 VP/CPO등을 역임해온 인물이다.

NIPA실무 아키텍트 포럼 의료분과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기획의원, 지식경제부 디지털병원수출지원사업 기술지원장, 지식경제부 IT융합지원센터 기획위원장 등 다양한 정부유관 단체를 이끈 경험 역시 보유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환자 중심 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케어마인드 비전에 깊이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기술과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서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20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 후 운영 중이다. 금년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를 예정이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