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금융 플랫폼 모우다(대표 전지선)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여한솔)와 전공의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모우다는 이번 협약으로 대전협 회원 대상 무료 금융 상담 제공 등 전공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주력한다. 특히 2030 세대 전공의 금융 니즈에 특화한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우다 관계자는 "길게는 30대 중반까지 이어지는 의사 수련 과정과 소득구조 특성을 이해하고 전공의 특성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여한솔 회장은 "의료 특화 금융 플랫폼과 협력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