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최근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 관련 연구자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치료 의약품 품질관리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취지로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은 비전 케어(Vision Care)사의 마사요 타카하시 박사가 일본의 안과학에서 재생의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독일 Labor LS사의 분자 생물학 테스트 담당자인 필립 뮬러가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서의 마이코플라스마 테스트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마지막으로는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사업부 제품 총괄 매니저 크리스티나 크라우제가 로슈진단의 마이코플라스마 테스트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보다 효율적인 바이오 의약품 품질 검사 방법을 제공하고 항체 의약품은 물론 첨단 치료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사업부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 제조 관련 연구자 및 기업체와의 소통을 위해 카카오플러스 친구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해진 기자 (hjha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