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2022.04.21 18:54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블루앤트(대표 김성현)가 운영하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라케어는 서비스 디자인(헬스케어/웰니스) 부문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올라케어는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의사를 추천하고, 처방약을 조제해 배송하는 비대면 진료 및 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현 대표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모든 올라케어 담당자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 고객 편의는 물론 사용자 맞춤형 헬스케어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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