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메디허브-닥터툴스, MOU 체결
통합의료 네트워크 구축 사업 협력
2022.03.22 10:00 댓글쓰기
왼쪽부터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 닥터툴스 최낙찬 및 김요한 대표,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메디허브, 닥터툴스와 함께 '통합의료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용의료 시장에서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사는 이 협약으로 ▲미용의료 산업 활성화 ▲마케팅 솔루션 지원 ▲헬스케어 의료기기 유통 및 의료기관 인프라 공유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메디허브는 닥터플렉스라는 플랫폼으로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의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문의 700여 명이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닥터툴스는 닥터플렉스 의료진이 설립한 의료기기 공급 플랫폼이다. 개원에 필요한 장비와 기구 견적은 물론, 직원 관리와 세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손승우 대표는 "미용의료 산업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3사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컨설팅, 의료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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