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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메디칼, RSNA 2021서 버츄얼뮤지엄 제공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이하 캐논 메디칼)가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버츄얼 뮤지엄을 선보인다.
28일 캐논 메디칼에 따르면 버츄얼 뮤지엄 내 CT, 초음파 MR, 중재적시술장비(Angiography), X-ray 및 헬스케어 IT를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버츄얼 뮤지엄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가상 플랫폼으로서는 최고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버츄얼 뮤지엄에서 AI 혁신 브랜드 ‘알티비티(Altivity)’도 공개한다. 캐논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통합하고 미래의 AI 기술들을 다루기 위한 통합 브랜드 알티비티는 정보에 입각한 의료, 신속하고 맞춤화된 치료,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제공을 통해 의료 AI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로운 혁신브랜드 및 특별 세션 외에도 심장 CT 스캔을 위한 초고화질 해상도 딥 러닝 재구성 기술 ‘피크(PIQE, Precise IQ Engine)’, 임상의가 미세한 세부사항을 파악하기 용이한 올 뉴 12"×16" 고화질 (Hi-Def) 이미징 검출기 등 새로운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준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대표는 “RSNA는 국내 의료진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인 만큼 캐논의 신제품과 AI 신기술을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한국 법인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