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는 내년 1월 생물학적 제제 유통 관리 강화에 따라 백신, 인슐린제제 등 생물학적 제제의 보관·수송의 효율적 관리를 위함이다.
생물학적제제 판매자는 앞으로 보관시설에 설치된 자동온도기록장치를 검정,교정하고 그 기록을 2년간 보관해야 한다.
특히 생물학적제제를 운송하는 수송설비에 자동온도기록장치와 온도계를 의무적으로 설치, 수송 시 보관온도가 유지되는지를 사전에 검증해야 한다.
이에 따라 초이스테크놀로지는 기존의 무선 정밀 온도관제 솔루션 CMS 온도계를 보관뿐만 아니라 수송 시에도 온도 관리 및 온도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최순필 대표는 “CMS 온도계를 통해 생물학적제제 보관 및 수송시 온도 관리 및 이동 경로를 보다 명확하게 관리하는 등 의약품 물류 선진화를 도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이스테크놀로지 무선 정밀 온도관제 솔루션 CMS 온도계는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의료기관 백신 온도계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