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사인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연말까지 창립 29주년 기념 의료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인 ‘유비 팍스제트(UBPACS-Z)’가 4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는 의학용 영상정보 저장·판독·검색 기능을 통합 처리하는 솔루션으로, 보안성 등이 높아 병·의원의 만족도가 높다. 

 

‘뷰노메드 본에이지’의 신규 고객에게는 골 연령 서비스 29회 사용권이 제공된다. 

 

이는 인공지능으로 학습된 GP(Greulich-Pyle) 방식으로 골 연령 판독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로, 지난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이상경 대표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서비스 유통·관리 등 다양한 측변에서 고객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