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은 2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 홍장의(57) 전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을 임용했다.

 

첨단의료기기 개발 업무를 총괄할 홍장의 센터장은 청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석사, 서울벤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시장과 사무관, 충청북도 산업정책협력관, 충북TP 신산업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등을 거쳤다.

 

홍창의 센터장은 “의료기기 분야 R&D, 사업화, 선진화가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 신제품 개발, 생산성 및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의료기기산업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