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KB손보,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2022.07.24 10:55 댓글쓰기



블루앤트(대표 김성현)는 KB손해보험 자회사인 KB헬스케어(대표 최낙천)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앤트는 5만2000여명의 의사회원이 활동하는 국내 대표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Docple)’과 보험심사 사전점검 솔루션 ‘알엑스플러스(Rx+)’를 운영하고 있다. 


KB헬스케어는 ‘오케어(O’Care)’ B2B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휴 업체 임직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 기업이나 단체 업무환경과 관리 조건에 맞는 복지제도 컨설팅 서비스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블루앤트는 KB헬스케어 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의학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전략 및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양 사가 보유한 헬스케어 역량과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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