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웰 "고물가 시대, 실손테크 앱 ‘실손지킴이’ 출시"
2022.10.01 07:22 댓글쓰기



㈜시니웰(대표 정경인)이 AI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실손지킴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실손지킴이’는 보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보험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 중심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단일 기능이 아닌, 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원 의료 서비스를 서로 연결한다.


실손지킴이의 가장 큰 특징은 병원 추천에서 실손보험 보상 조회, 청구까지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병·의원에서 진단받은 질병명 또는 질병코드를 입력하면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약관을 기반으로 평균적인 보장금액을 산정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대부분 놓치기 쉬운 수술비, 입원비와 같은 정액보험 특약사항도 분석해 알려준다. 이렇게 찾은 보험금은 해당 보험사로 바로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여러 보험사로 동시 청구도 가능하다.


또 다른 장점은 보험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병원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앱 하나로 위치 기반 맞춤 병원 찾기에서부터 진료 상담 예약, 보험금 찾기 및 청구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통합했다.


실손지킴이를 개발한 ㈜시니웰의 정경인 대표는 “국내 보험상품 대부분이 구조가 복잡해 계약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어려운 보험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보험금 보장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손지킴이는 최근 데모 버전을 구글플레이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보험, 병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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