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분석 솔루션 등 6종 말레이시아 인허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
2022.10.21 15:18 댓글쓰기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말레이시아에서 뇌졸중 2종 외 총 6개 솔루션에 대해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외에서 60개 이상 인허가를 보유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제이엘케이가 허가를 받은 솔루션은 ▲뇌졸중 분석 솔루션 ‘JBS-01K’ 뇌출혈 분석 솔루션 ‘JBS-04K’ 뇌동맥류 분석 솔루션 ‘JBA-01K’ 치매 분석 및 뇌노화 측정 솔루션 ‘ATROSCAN’ 흉부 X-Ray 솔루션 ‘JVIEWER-X’ 유방영상 분석 솔루션 ‘JBD-01K’ 등이다.


이 중 JBS-01K는 2018년 AI 의료기기 최초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3등급 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김동민 대표는 점차 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이뤄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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