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스마일런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얼굴기형 환자 및 의료취약 계층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스마일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마라톤 대회다. 이번 행사에서 메가젠임플란트는 구강 위생용품을 경품으로 협찬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그동안 치아질환, 안면기형, 화상, 흉터 등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운 은둔환자를 위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얼굴 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과 지역사회를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