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나인테일즈(9tails) 링클파워필링이 프랑스 홈쇼핑 회사 M6부티크를 통해 프랑스는 물론 벨기에 국민들을 대상으로 독점 판매에 들어간다.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은 올해 7월 22일 프랑스 홈쇼핑에 첫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프랑스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전 세계의 모든 판권은 나인테일즈가 갖고 있는 사업구조이지만, 프랑스와 벨기에서 M6부티크가 홈쇼핑 1위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갖고 있기에 프랑스와 벨기에의 독점권을 M6부티크와 체결하는 계약을 하고 유럽에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프랑스 홈쇼핑 M6부티크를 통해 방송을 진행한 국내 화장품은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이 최초이며, M6부티크와 독점계약을 진행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나인테일즈는 프랑스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프랑스 동시 판매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론칭도 예정돼있다.
나인테일즈 기서철 대표는 “나인테일즈의 끊임없는 연구와 링클파워필링 프랑스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