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이 프랑스 홈쇼핑서비스 1위인 M6 부티크 방송에서 한국 미용제품을 론칭하며 주목받았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나인테일즈는 "주력 상품인 링클파워필링이 최근 프랑스 홈쇼핑에서 첫 론칭해 완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나인테일즈 관계자는 "M6 부티크에 론칭을 하는 자체로 큰 의미를 부여했지만, 방송이 끝나고 스탭들과 쇼호스트와 MD 관계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아서 더 고무됐다. 이번 방송에서 론칭한 링클파워필링이 목표치를 뛰어 넘어 완판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6 부티크 방송의 MD로 활동하고 있는 Wbouzara는 방송이 끝나고 “비슷한 종류의 상품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0.01%의 조작 없이 실제 효과가 방송 중 나타난 상품은 링클파워필링과 리프팅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기베스트의 기서철 대표는 “주름에 대한 확실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제품 하나로 세계 미용시장의 가장 큰 아성인 프랑스 진입에 성공했다.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테일즈 링클파워필링은 현재 국내에서 공영쇼핑을 비롯해 신세계TV 쇼핑 뷰티부분 재구매율, 판매수, 상품평수, 방송횟수 1위 상품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7월 현재까지 4관왕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홈쇼핑 누적 매출 350억 돌파, 누적판매량으로는 150만개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기능성 화장품이다.
박정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