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피부 보호 'E.S.C 뷰티템' 눈길
2021.03.19 14:2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짙어지며 미세먼지 소식이 잦아졌다. 대기 중 미세먼지는 피부 속까지 침투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세먼지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Erase dust), 미세먼지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Soothing, Calming) ‘E.S.C’ 뷰티템이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세먼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피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피부가 자극 받아 손상되기 쉽다.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세럼 등 기초 제품으로 회복을 도와야 한다.


유리아쥬의 ‘배리어덤 시카 데일리 세럼’은 미세먼지 등 외부 요소에 자극 받은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산뜻함을 구현했다.


봄철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민감도가 극에 달했다면 진정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등 집중 관리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AHC의 ‘타임 리와인드 리얼 아이크림 마스크 포 페이스’는 미세먼지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유럽 오코텍스 인증과 로하스 인증을 받은 순면 시트를 결합해 피부에 오래 닿아도 자극 없이 편안하다.


봄철 미세먼지에 노출된 직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가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성인에 비해 연약한 아이 피부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아 민감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저자극 세정 제품으로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의 키즈 라인 ‘헤어 샴푸’와 ‘바디 워시’는 활동량 증가로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시스템을 적용하고, 초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 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약한 아이 피부는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한 만큼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면서 “해당 제품은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입자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씻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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