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에스티 이어 지오영 ‘친환경전기차’ 전환
ESG 경영 가운데 '환경' 실천 전략 일환
2021.07.01 05:2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제약계와 의약품유통업계에도 친환경전기차로의 전환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최대 의약품유통업체인 지오영은 최근 "일반업무용 차량을 친환경전기차로 전환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오영은 이를 위해 지난 24일 현대캐피탈과 ‘친환경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오영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용 차량 48대를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인 '아이오닉5'로 교체하고, 지오영 그룹의 대형 화물차를 비롯해 모든 업무용 차를 단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 바꿀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지오영 그룹의 원활한 전기차 이용 확대를 위해 지오영 그룹 사업장에 100kW급 급속충전기 설치도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비닐봉투를 친환경 종이봉투로 교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지오영은 이번 친환경 전기차 전환을 계기로 ESG 경영에 더욱 힘을 실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오영은 이번 친환경전기차 도입이 의약품 유통업체들에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친환경전기차 전환은 제약계에서도 있었다.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가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면 교체키로 했다.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을 선언한 것인데 동아쏘이오홀딩스는 ESG 중 특히 환경 부분에 관심을 높여 나가고 있다.

임직원 교육 외에도 다방면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은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 업무용 차량을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친환경 차량으로 바꿀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 79대, 2022년 111대, 2023년 89대, 2024년 81대로 총 360대의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임직원 영업용 차량 중 약 70%가 하이브리드차다.

나머지 임직원 영업용 차량과 업무용 차량도 순차적으로 하이브리드차로 교체할 예정이다. 국내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에 맞춰 전기차 도입도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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