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논현노인종합복지관 MOU
정기적인 의료봉사 진행 예정
2018.11.08 10:2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과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자생한방병원은 노인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결식 이후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노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침치료를 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병원 밖에서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기적인 한방 의료봉사로 노인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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