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8곳, 4기 한방척추전문병원 지정
인천자생 신규 진입
2021.01.04 13:0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기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4주기 연속 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방병원 척추질환 분야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강남점과 해운대점, 부천점, 인천점, 대전점, 대구점, 창원점, 울산점 등 8곳이 최종 지정됐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4기 전문병원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들은 3년간(2021~2023)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30여년 간 통합 비수술 척추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해 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1년 국내에서 한방병원 최초로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한방병원으로서 국내 유일·최다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척추환자 치료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비수술 한의 척추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