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들 효율적으로 간호간병통합병동 운영하려면···
(주)엠비티 히포마켓, 풀연동 병상용 TV 등 핵심 아이템 제시
2021.11.03 05:21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스마트병원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메디칼 ICT 전용 플랫폼인 히포마켓이 병원계 필수 시설이 돼가는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위한 핵심 아이템을 제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메디컬 분야 ICT 플랫폼 구축을 위한 솔루션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엠비티(대표 지현민)가 운영하는 히포마켓은 환자가 24시간 자신의 메디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 상담, 간호사 호출 등 의료진과 병원, 환자 소통을 돕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히포마켓이 제시한 간호간병통합병동 핵심 아이템은 ▲풀연동 병상용TV ▲입원실명패 ▲간호봇 ▲히포 무선콜벨 ▲화상 간병시스템 ▲스마트 병동 출입관리 등이다.
 
풀연동 병상용TV는 EMR 풀연동 및 간호사 호출, 증명서 신청, 검사‧치료안내 등이 가능하며, 입원실명패는 환자 이름과 담당 주치의, 간호사 등이 자동 변경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간호봇은 체온과 혈압, 맥박 등 바이탈 체크 기능 전자동 입력이 가능하며, 히포 무선콜벨은 간단한 호출에 특화된 무선 호출 콜벨이다.
 
화상 간병시스템은 환자와 소통 및 화상 면회 등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스마트 병동 출입관리는 얼굴인식과 QR 및 바코드, 발열체크로 병동 출입을 관리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병실감염을 차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히포마켓 관계자는 "병원들의 간호간병통합병동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히포마켓이 핵심 아이템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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