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이태원 참사 애도…11.2 집회 무기한 연기
2022.10.30 16:49 댓글쓰기

대한간호협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한 오는 11월 2일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 예정이었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간호협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비극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고인이 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를 전했다.


아울러 “11월 2일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5만 명이 모여 개최할 예정이었던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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