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확진자 급증으로 첫 건정심 회의 '비대면'
2022.01.28 15:07 댓글쓰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긴데다 보건복지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업무에 적잖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전언. 실제 복지부 관련 확진자는 27일 1명이 추가되면서 지난 1월 21일 첫 환자 발생 이후 32명으로 늘어.
 
이에 따라 복지부는 25일 예정됐던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6차 실무회의를 연기한데 이어 27일 처음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한 '2022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화상회의 진행으로 올해 임기를 시작한 공익 대표 3명과 가입자 대표 2명 등 건정심 신임 위원 5명은 모두 화면에서 인사말을 건네. 현수엽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올해 첫 회의에 신임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첫 비대면 회의를 가졌다”고 불가피성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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