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후원 초대전 개최
김용옥·박국영·신상용 3인 작품 27점 전시
2020.08.18 18:1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유디치과가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14일~16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이하 2020 BAMA)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디치과는 사회공헌사업인 ‘유디컬처클래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0 BAMA에 후원사로 참여해 의료분야를 넘어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번 2020 BAMA는 국내외 140여개 화랑이 참여해 3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박호선 대구성서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과 김종명 (주)유디 사장이 2020 BAMA 조직위에 합류, 행사 성공적 개최 및 운영을 지원했다.
 
유디치과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유디갤러리는 메인갤러리 자격으로 참여해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옥, 박국영, 신상용 작가 3인 초대전을 기획했다. 따뜻한 색감의 인물화부터 도시와 자연 풍경을 담은 풍경화까지 작가 각각의 개성이 담긴 작품 총 27점을 전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유디치과는 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여한 갤러리 및 작가에게 구강건강관리용품 2000개를 후원했다. 또한, 유디치과 SNS 채널과 유디치과의원을 통해 응모한 고객 1000명을 초대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2020 BAMA 조직위 위원으로 위촉된 박호선 대구성서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채로운 문화생활이 어려워진 가운데 유디치과 문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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