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일본 시장 진출
2018.01.01 08:57 댓글쓰기
유앤아이는 일본 도쿄이켄과 5억6000만원 규모의 척추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L’DISQ' 일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L’DISQ'는 2015년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제품으로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 디스크 탈출로 인한 하지방사통, 만성요통 등을 치료한다. 세계 최초로 추간판 내에서 방향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만 제거할 수 있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일본 척추치료 시장은 규모가 크지만 까다로운 인허가 규제때문에 진입하기 어렵다"며 "L'DISQ를 시작으로 일본 내 전국적인 판매망을 보유한 도쿄이켄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 시장 매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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