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원장 양대열)이 3월부터 병원체험 행사 '나는 의사다'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병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의사가 꿈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영상의학과와 수술실, 검사실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 설명을 듣고 진료과에서 준비한 실습을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