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4세대 다빈치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장비 도입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갑상선절제술 및 이하선절제술, 자궁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담낭절제술 등에 다빈치 SP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외 다양한 질환에 로봇 수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