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지난 12월 6일 강당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호스피스협회, 울산웰다잉센터, 울산지역암센터, 호스피스 후원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10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2012년 12월 복지부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선정됐고, 입원형 호스피스를 시작으로,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및 권역별호스피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