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네팔 여성환자 3명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다. 이들은 네팔 카트만두와 남체에서 온 환자들이며 금년 추석 때 고용곤 원장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네팔 현지 의료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